봄을 부르는 새싹샐러드와 가브리살 구이~*
부엌놀이○ 2010/04/02 15:51 |잘 지내셨나요!?
계절이 또 바뀌고 또 바뀌어 벌써 봄이 왔네요.
어제는 우중충하게 내내 비가 오는것 같더니 오늘 아침에는 언제 그랬냐는듯, 해가 쨍하게 나있습니다.
봄에 상콤한 레시피(라고 부르기에도 챙피한, 초간단)를 올려봅니다.
봄 새싹과 채소에는 봄에 필요한 여러가지 비타민이 충분히 많이 있어
춘곤증, 무기력증을 감소시켜준다고 하고요.
삼겹살이나 목살같은 부위와 먹어도 좋지만, 특수부위 중 하나인 가브리살과 함께 먹으면 씹는 질감 또한
일품이랍니다. ^^
그럼, 일단................>_<
새싹샐러드와 가브리살 구이
재료(2인분) : 도참시골돼지 가브리살 300g, 각종 새싹 및 무순, 깻잎, 양상추 등 기호에 따른 야채,
들기름 1큰술, 설탕 1큰술, 사과식초 1큰술, 양파 1/4개, 기호에 따라 시판용 쌈무
조리예상시간 : 10분
1. 일단, 가브리살 300g을 준비합니다.
물론, 도참나무의 갓잡은 시골돼지 가브리살입니다. ^___________^
>>> 가브리살 보러가기
300g을 주문하면 고기를 딱 잘라 300g으로 만들수가 없기에, 항상 조금 더 넉넉하게 들어갑니다. 후훗~
2. 각종 새싹을 준비한다음, 물에 깨끗이 씻어 채에 밭혀 물기를 쏙 뺍니다.
그리고 거기에 양파 1/4개를 갈아 넣고(믹서나 강판에 쓱쓱~),
들기름 1 : 설탕 1 : 사과식초 1의비율로 넣고(1큰술씩이면 충분해요~) 버무려줍니다.
소스를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둬도 좋답니다.
사과식초가 없다면 집에 있는 과일식초를 사용하시면 좋아요.
저희는 흑초를 사용했고요!
흑초는 신맛이 살짝 덜해서 반큰술 더 넣었답니다. ^^
3. 편하게 상차리기!
냉장고에 있는것들을 쓱싹쓱싹 꺼내서 상을 차려봅니다.
고기와 먹으면 아주 맛있는 시판용 쌈무(만들기가 귀찮...-0-)도 같이 내어봅니다.
4. 오늘의 또하나의 주인공, 가브리살.
고기를 구울때 한번만 뒤집으면 육즙이 많이 빠지지 않아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죠?
바로 이렇게 구우시면 된답니다.
충분히 달궈진 팬에 고기를 치익~ 소리가 나게 올려놓은 다음,
두번째 사진처럼 희끗희끗하게 옆면이 올라올때쯤! 한번에 샤샤샥! 뒤집어줍니다.
그리고는 나머지 면을 잘 익혀주면 되는거랍니다.
불조절을 잘 해주시는게 관건!
너무 약한불에서 익히면 육즙이 모두 줄줄 나와요~ ㅠ_ㅠ
5. 드디어 완성!
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가브리살과 새싹샐러드를 잘 담아 접시에 담아줍니다.
특히, 단무지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극도로 단무지를 멀리 하는 1인으로, 요즘 쌈무를 아주 즐겨먹는데요.
고기드실때 미리 준비해두셔서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꺼내드시면 좋을꺼에요~^^
믹쿡에서 매일 먹어야 하는 채소 10가지를 꼽았는데, 그중 하나가 무라고 하더라고요.
(전, 개인적으로 무를 싫어하는지라..ㅠ_ㅠ)
가브리살은 기름기가 많지 않은데도 맛이 쫄깃하고 고소해서 사랑받는 특수부위에요.
워낙, 돼지 한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은지라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,
드셔보신 적이 없으신 분이라면 도전을!!! +_+
+
백만년만에 포스팅이 되었습니다.
아마 앞으로는 사는 이야기, 살고 있는 이야기를 조금씩 다시 올리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해요. ^^
날이 이리 좋은데, 산으로 들로 사진도 찍으러 가고 싶고 하긴 한데, 생각만큼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.
오늘 하루 따사로운 햇빛처럼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!
+
요즘 핸드드립커피에 푹 빠졌습니다.
이쁜 주전자가 사고싶어서 기웃거리는데...뭥미..-0- 주전자가 너무 비싸요. 흑흑..ㅠ_ㅠ

댓글을 달아 주세요
못 뵈던 사이에 음식을 맛깔나게 촬영하는 스킬을 얻으셨군요 ~
곧 저녁시간인데 배고파 죽것어요 ㅠㅠ
+ 블로그 이사했습니다. 와서 도장찍어주세요 >_<
ㅎㅎ 사진은 찍는 사람의 눈이라던데,
제 눈에 아주 맛있어 보였나봐요. ㅎㅎㅎ
블로그 이사 도장 찍고 왔어욤~ +_+
이 댓글을 통해서 방문자가 갑작스레 늘어나고 있습니다 ㅋ
이것이 첫 댓글의 힘?
ㅋㅋ 나 원래 힘 없음 ㅋㅋㅋㅋㅋ
헉 맛나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아... 야식이 위험한 시간인데 제대로 당했습니다. ㅎㅎ
앞으로도 종종 테러해드리겠습니다^_^
(이러고 있고요..ㅎㅎ)
맛있어요! 가브리살~
토댁님네 갔다가 명이님 댓글보고 방가워서 놀러왔음당...
정말 백만년 만이에요^^ 저도 6개월정도 쉬다가 2주전쯤 복귀했답니당..
어서 복귀의 기쁨을 만끽해주세요..
방가워용.. 주말 잘 보내시구용 ㅇㅇㅇ
아..금드리댁님도 쉬셨었구나.
저도 푹 쉬었었어요. ㅎㅎㅎㅎㅎㅎ
너무 푹쉬어서 좀 곰삭은 느낌도..-0- 간만에 포스팅할라니 어지간히 뻘쭘하네요.
벌써 한주 시작이에요~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!
일단, 군침한번 닦아주고. 스읍. -.-;
신혼 깨는 많이 쏟고 계신감? (그러리라 짐작함.)
정말 백만년만에 올라온 포스트인 듯. 앞으로는 좀 자주 보나? ^^
ㅎㅎㅎ
제가 너무 심한 테러를 한건가요 오라버니? ㅎㅎ
신혼은 생각보다 좋은데요? ㅎㅎ
광주가 물리적으로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, 뭐 이렇게 부잡스레 할게 많아졌는지, 주변분들도 하나 못챙기고 이러고 있답니다. ㅠ_ㅠ
앞으로는 자주 뵈야하는데~ ㅎㅎ 또 당분간은 잠시 쉬어야 할지도 몰라요^^;;;
고기를 못 본지 어언 한달째....사진만 봐도 이상한 본능이...
이제 고기를 보셔야 할 때군요! ㅎㅎㅎ
정말 맛있어 보여요...다이어트 시작했지만 하루쯤은
괜찮을것 같기도 하다고...위로를 해 봅니다..ㅎㅎㅎ
전 요즘 때아닌 고기 포식중에 있어요 ㄷㄷ;;;;
기름기만 잘 제거하면 고기도 다이어트에 필수인 식품중에 하나랍니다. 후훗~
가브리살 ㅎㅎ 넘 좋아요~최근에도 삼겹살과 함께 맜있게 먹었다는,ㅎㅎ
그리고 매일 먹어야 하는 채소 10가지 중 하나가 무라니~!
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~명이님 ^^*
전 입이 촌시러워서 원래 목살을 되게 선호하는데 가브리살도 맛있더라고요. ㅎㅎㅎ
오랜만이에요 빛창님^^
넘 맛나보이는데요..ㅠ.ㅠ.
역시 도참은 맛나보입니당.ㅎㅎㅎ
맛있습니다. ㅎㅎ 소현이랑 수현이도 엄청 많이 컸더라고요!!!
언제 애기들이랑 먹기 좋은 등심이나 안심으로 함 달려보십쇼~ 막 이러고..ㅎㅎ
아...ㅠㅠ 진짜 맛나겠어요...
부러우면 지는겁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
가브리살은 못먹어 봤는데 함 먹어봐야겠네요.
건강하시죠? ^^
ㅎㅎ 맛있게 드셨어요?
잘 지내고 있습니다. 후훗~ 이제 전부 평온해졌어요^^
가브리살 너~~~무 맛있었어요. 삼겹살도 맛있지만 가브리살 너무 맛있어요.
울 아들들 가브리살에 푹~~ 빠져서 가브리살만 먹더라구요.
갈비도 오늘 남편 생일이라 먹었는데 맛있습니다.
감사해요~ 명이님 덕분에 맛난 돼지고기 짠~득 먹었습니다. ^__________^
애기가 정말 예쁘던걸요~ 순하다니 완전 효녀네요~~ ^^
명이님 복귀하셨군요 ^^
ㅎㅎ 네 이제 시동 걸려고요. 그간 블로그를 너무 버려놨더니 여기저기 거미줄도 치고 먼지도 끼고 그러네요..ㅎㅎ
오잉~~~^^
어쩐지 클릭하고 싶더라니..^^
ㅎㅎㅎ 오늘 집으로 복귀했습니다. ㅎㅎ 신고 필!
저절로 상큼한 느낌이 들며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....
잘 지내고 계시죠~!? rss를 볼때마다 들어가서 글만 슉 읽고 스르륵 나오기만 하고 있었습니다. ^^;;
이제는 좀 더 자주 출몰(?)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. ㅎㅎ
^^ 명이님 슬슬 복귀 하실 여유가 생기는건가요~
자주자주 뵙고 싶습니다 ~
넵. ㅎㅎ 여유가 생긴건 아니지만, 그래도 자주자주 글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할려고 합니다.
또 막상 안하니까 하고 싶어지고 그런게 그런건가봐요..-0-;;
잉... 근 일년만에 포스팅이군요 ㅎㅎㅎ
ㅎㅎ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?
이렇게 저렇게 날로먹는 날이 너무 많았기도 했지요.
RSS를 통해서 열심히 여기저기 들락거리기는 하는데 인사는 못드렸었더랬어요. 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뵐께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