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는 원래, 그냥 엄마인줄로만 알았다.
엄마는 무조건 나에게 무언가를 하라고만 하고 왜 나한테 바라는게 많을까?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만 하며..
한때, 정말 철이 없을때는 '엄마가 나한테 낳아준거 말고 해준게 뭐있어?' 이런 불순하고 건방진 생각도 했었다.
부끄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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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.
그 긴시간의 산고끝에 낳아놓고도, 그저 이뻐서 어쩔줄 모르고 바라보면서 애지중지 키웠건만,
조금 머리 굵고 조금 발짝 떼었다고, 온전히 부모손에 의지해서 자랐던 그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
저 잘났다고 까불대는 그 모습들을 다 참아내던 엄마, 그리고 아빠. 그리하여 부모.
결국은, 시집가서 똑같이 아기 낳고 살아봐야 이해한다던 그 말이 무슨뜻인지 이제야 어렴풋이 아주 조금
알것 같은 철없는 여식.
한발짝씩 더 떼어가며 배우다보면, 부모의 커다란 마음을 더 가슴절절하게 이해하고 고마워하게 되겠지.
이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 둘, 갚을 수도 없는 큰 은혜를 나도 내 아이에게 베풀며 살게 되겠지.
엄마.
얼마나 소중하고 큰 단어인지 이제서야 깨달았다.
아니 이제 조금 알 것 같다.
부를때마다 고맙고 가슴 한구석이 저릿한 말이라는 걸.
이젠, 그 마음 조금씩이라도 되갚으며 감사하며 기꺼이 더욱 사랑하며 살아야겠다.
엄마....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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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아기 낳으신 거에요??
축하드립니다! 너무 이뻐라~~ ^_^
어머님에 대한 마음의 성숙에 한편으로는 숙연함이...
ㅎㅎ 이제 철 들라고 고개좀 들기 시작했습니다..ㅎㅎ;;;
그간 그래서 이래저래 정신줄을 놓고 살았네요.
인생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. ^^
꺆 너무 귀여워요 ㅎㅎ
실제로는 더 귀여워요!!! 막 이런다고..ㅋㅋ;;;
(저 팔불출 협회 등록해야 할듯..;ㅋ)
비밀댓글입니다
ㅎㅎ 잘 지내셨죠~? 그간 이래저래해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어요..^^
예전만큼 시간을 많이 내기는 힘들겠지만, 그래도 꾸준히 이제 다시 블질을 해봐야지 심기일전 하고 있답니다. 헤헤
고맙습니다~!!!
완전 축하드려요~^^
너무 이쁜데 아빠보단 엄마를 더 닮은건가요? ㅎㅎ
건강하게 키우시길...
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. ㅎㅎ
그래도 미페이보다는 훨씬 이뻐요~ ㅋㅋㅋ
왓-
결혼하셨었는지도 몰랐답니다..깜짝;
축하드립니다.~~
헤헷~ 감사합니다.
아이보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내고 있어요^^
우왕+_+ 아기 귀여워요 !!
꺄앜~ 실제로 보면 더 귀여워요~ ㅎㅎㅎ 이러고..ㅋㅋ
어랏? 결혼은 언제? 임신은 또 언제;;;
깜짝 놀랬습니다.~ 어쩐지 요새 블로깅을 통 안하신다 했어요.
어쨌건, 출산 축하드려요 ^^
ㅎㅎ 요즘 제가 좀 바빠서 블로깅이고 뭐고 한참 못했어요. ㅎㅎ
앞으로는 매일은 안되더라도 자주 하려고요. 헤헷
감사합니다!
아앗, 저도 너무 오랜만에 봤네요ㅠㅠ
아이라니!! 아이라니!! 축하드려요:D
너무 이쁘네요- 이름은 뭐에요? 히히-
출산 축하드려요
하앜! 뭬님~~~~~ +_+
이게 얼마만이래요~!
잘 지내고 있죠??
결혼도 잘 하고 출산도 잘했어요~ 애기 이름은 수민이에요^^ 헤헤~ 앞으로 자주 봐요~
비밀댓글입니다
ㅋㅋ 뭐 다 그런거죠. 막 이러고..ㅋㅋ
이제 20일 되어가요.
고마워요~ 이제 광주만 오시면 되겠음. 막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제주도로 움직이기가 힘들다는 거였거든요. ㅋㅋ
고생하셨어요. 맛난거 많이 얻어드셨어요? ㅋㅋ
ㅎㅎ 결혼한 이후에는 집안일을 제가 한적이 없어요..^^;;;;
요리잘하는 신랑덕에 매일매일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. 흑흑..
그러면 이제 명이의 치킨이 아니라 명이님 남편의 치킨이 되겠군요. ㅋㅋㅋ
아무래도...ㅋㅋㅋ 전 요즘 열올리고 있는 빨래의 달인으로 탈바꿈 해야 하나 고민중..ㅋ
우앙! 부모님의 직책을 얻으신 건가요? 축하드립니다. 하지만 한 편으로는 험난한 길(?)이 보이는 것 같기도...ㅎㅎㅎ 미역국 잘 드셨는지요?
아이가 더 험난할지도 몰라요. 철없는 엄마덕에..ㅎㅎ
다행히 워낙 밤에 잘자고 잘 놀고 그래서 고생안하고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어요^^
미역국은 정말 질려죽기 직전까지 먹고 있습니다. ㄷㄷ;;
명이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. ^^
워낙 부모님들이 멋지신 분들이라 아기도 정말 멋지고 씩씩하게 잘~ 자랄것 같네요.
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~
감사해요 펀펀님 ㅎㅎ
태교랍시고 뭐 하나 변변하게 해준거 없고, 남들처럼 가려먹지도 못하고 그랬는데도 건강하게 너무 잘 태어나줘서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. 헤헷
펀펀님도 얼른 결혼하셔요~ ㅎㅎㅎ
와우!! 축하드립니다~
저도 육아전선 40일째 인데요,,, 점점 패잔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
특히나 새벽엔 정말이지;;;;;
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겠죠!!!
아이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봅시다~!!!
ㅎㅎ 40일째시구나~
저희 아이는 다행히, 밤에 딱 한번 깨거나 아님 밤새 자주는 효녀신공을 발휘하고 있어요. ㅎㅎ 천만 다행이죠.
암튼 에어바디님도 화이팅이십니다!
왜 전 명이님을 철없는 ㅎㅎ 혹은 철이 좀 빨리든 20대 초반의 아가씨라고만 생각했을까요??
암튼 늦게나마 축하요~~ 아가 느무 이뻐용 ㅎㅎ
ㅋㅋ 철이 없긴 하죠 ㅋㅋㅋㅋㅋ 30대라서 그렇지..흑흑...ㅠ_ㅠ
감사해요 금드리님~ 헤헷~
예전에 어느 노래가사에 "엄마가 되고나서 세상을 알게 됐다."던가?
뭐 이런 비슷한 내용의 가사 있었습니다.
저도 애기를 낳고 엄마가 되고나서 그 뜻을 좀 알겠더라구요.
그래서 더 좋아하게 됐나봐요. 엄마라는 단어와 아줌마라는 단어를...
전 아줌마라고 불리길 좋아합니다. ^^
엄마가 되신것 축하드려요~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지요. ^^
엄마가 된다는게 되게 어색했었는데 막상 되고보니 왜 진작 이렇게 좋은줄 몰랐을까 싶어요. ㅎㅎㅎ
감사해요~
언제 애기보러 놀러오셔요~^^
글 읽고보니 언니 어머님 생각나^^
처음 뵈었을때와 언니 결혼식때 뵈었던 엄마
이제 몸은 많이 회복했어?
조카 언제 보러가지... 너무 신기해 언니~~빨리 보고싶다..
곱게 빗어넘긴 머리카락봐 ㅋㅋㅋ 아~~ 어떻게 저리 앙증맞을까..
애기 보면
언니, 형부 그동안 고생한거 생각하나투 안나겠당~~^^
너무너무 축하드려요~형부~ 그리고 언니~~^^
아냐 난 고생한거 다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잘 써놨다가 나중에 읊어줄라고 ㅋㅋ
얘 하는짓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몰라. 잘땐 깨워서 놀고 싶다가 깨서 놀면 얼른 재우고 싶고 막 그렇다오. ㅋㅋㅋㅋㅋㅋ
고맙고~ 조카보라 얼른 와~!!
다시한번 완축!!! ^^
다시한번 ㄳ~!!!
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.
사진을 보니 우리가 한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하고 부모가 되어서 자식의 성장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. ^^
어머님이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셨네요. 부모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.
얼른 입덧도 마치시고 아이 건강하게 쑥쑥 잘 키워서 숨풍 낳으시면 좋겠어요~!!
사실, 아직도 사춘기시절의 감정도 고대로고, 클라면 한참 멀었구나 이런생각이 드는데.. 근데 벌써 엄마가 되었네요. ㄷㄷ;;;;
그렇지만 아직도 부모님앞에서는 다시 철이 없어지는거 보면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. ^^;;
마음속으로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 막상 현실로는 계속 불평만 해대고 있네요..
아..정말 죄스럽다는걸 아는데 왜그러는지...그런게 자식인듯 싶네요.
그러게 말이에요.
잘해야지 마음 먹어놓고 돌아서면 맨날 까먹고 엄마한테 툴툴대니..-0- 아직 갈길이 먼거 같아요. ㅎㅎ
오랜만에 오는데 큰 변화가 있었네요....
그 동안 결혼도 하고 토끼같은 애기도 낫고...^^
늦었지만 축하축하 드려요....
너무너무 귀여워용....~~~
ㅎㅎㅎ 감사합니다.
저도 오랜만에 슬슬 시동거는 블질이라..아직은 애기가 어리고 (하긴 좀 더 크면 더 손이 많이 가기는 하겠네요 ㅎㅎ) 이전하고 지금의 변화가 좀 어색하고 그래요. ㅎㅎ
좀 졸리긴 해도 애기보는맛에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요. 후훗..ㅎㅎ
헉.. 어느새 출산까지 하셨네요. ㄷㄷㄷ
축하드립니다.
어느새..어느새..ㅋㅋ
요즘 워낙 발달된 사회라서...;;;; 막 이럽니다. ㅎㅎ 마속님도 잘 지내시고 계신거지요?
음 오랫만에 와보니 이런.!!!...
근데 언제 결혼 하고 언제 아이 생기고 언제 출산인건가요!?!?
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
뭐..남들사는대로 흘러가다보니 어느새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 그랬어요. ㅎㅎ
정민이는 잘 크죠?
비밀댓글입니다
죽고잡냐..ㅋ
명이님~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^^*
제가 아는 지인분도 이름이 수민인데,ㅎㅎ
그래서 그런지 더 정이 가네요^^*
아가가 넘흐~~귀여워요~♡ 0 ♡
그러시군요~ 수민이란 이름이 은근히 많더라고요. ㅎㅎ
감사합니다. 헤헷~
비밀댓글입니다
ㅎㅎ 모르셨군요..ㄷㄷ;;;
둘이 결혼해서 이제 애가 둘..ㅋㅋ
감사합니다!